97년 하이텔 채팅이 유행이었다 본좌 친구와 함께 집에서 챗짓거리를 하던중... atdt 01411 띠띠띠~~ 띠링링띠링 띠링 취~~~~~취~~~~~~ 하이텔접속.. 채팅방 이동.. 간지보이 님이 입장하셨습니다(당시 대화명 기억안남 -_-;;) 간지보이 : 할라당 ~~~ 인천 사는 매력남입니다.. 보라빛소녀: ㅎㅎ 방가워요 인천사시나바요 간지보이 : ㅎ 보라빛소녀님도 인천?? 함보까요? 노래방간단하게 쏘져 ㅋㅋ 남자는힘 : 야야 간지보이 소녀님은 나랑 이야기 중이었거든? 좀 나가줄래? 간지보이 : 까고 있네 먼저 작업끝나면 게임 셋이지 .. 남자는힘 : 뭐이 새꺄? 너 인천 산다고? 너 어디 학교야 몇학년이야 보라빛소녀: -_-;; 님들 왜 들 그래요 남자는힘 : 몇학년이냐 고 새꺄 간지보이 :(당시 이친구는 일진친구에게 몸을 위탁 관리 지가 좀 잘나가는줄 알았다) 인천 정보땡땡고 2학년이다 새꺄 와봐 이새꺄 갈아마셔 줄랑게.. 보라빛소녀님이 퇴장 하셨습니다.. 남자는힘: 너이 개새끼 죽었어 말다 끝내놨는데 너 정보 땡땡고 다닌다고? 이 개이 샤발아 나 거기 3학년 영호다 너 나 알지? 나 모른다고 말못할텐데 (당시 학교 서열 3위 -_-;;;물론 주먹으로) 간지보이:(좇됏따 -_-;; 하지말 알게 뭐냐 채팅인데 어쪌껴) 아 좇까 내가 니 알기는 하는데 그런다고 뭐 어쩔건데 니가 나 어떻게 찾을래? 2학년이 600명인데 찐따 새꺄 어떻게 찾을거야 빙시나 ㅋㅋㅋ 남자는힘:아 저새끼 존나 개기네 넌 걸리면 바로 깔라되는거야 알어? 아xxxx 진짜 개xxxx 간지보이: 모 이빙신아 찾아바 찾아바 ㅋㅋㅋㅋ 당시 병국이 어머님은 친구가 왔따고 라면을 끓이시던중 병국어머님: 병국아 친구랑 와서 라면먹어 간지보이: ㅋㅋㅋ 내가 좀더 놀아 줄라고 했는데 라면이 다 뿔커등?? ㅋㅋ 담에 보자 영호야 ㅋㅋㅋㅋ 여기서 중대한 병국이의 중대한 실수가 나왔다 당시 친구는 공짜로 나누어 주는 씨디로 하이텔 프로그램을 설치한바 프로그램이 끊기거나 종료되면 실명이 나온다 -_-;; 친절하게도 간지보이(이병국)님께서 퇴장 하셨습니다.... 다음날.... 이반에 이병국이란 새끼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