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장1티어 원딜 유저입니다.
플래티넘승급3번미끌어지고 4번째 도전할쯤
확실하게 느꼈습니다.
트롤부터 시작해서 버스까지 & 평일 저녁7시~11시 , 주말에 정말 미쳐버리네요
이런 트롤 어쩌다 2~4번 정도 만난다? 가볍게 여기실게 아닙니다.
이렇게 어쩌다 만난 트롤때문에 연패를 하면 mmr이 푹푹까여서
57%에서 51%까지 승률이 떨어졌습니다.
더 이상 바텀 유저로서 자신감도 남아 있지 않고 스트레스만이 가득하네요
시즌2에서는 본캐 동장부터-금장 찍었습니다.
부캐 은장부터-금장
바텀듀오로 친구 금장하나 만들어줬습니다.
그야말로 몇가지 노하우만 알게 된다면 노력으로 올라올 수 있었는데
시즌3에서는 이런 개념이 하나도 안통합니다.
강등이라는 개념이 사라져서 버스를 타고 올라온 유저들&운이 좋아서 승급한 유저때문에 지옥이네요
시즌2에서 버스를 타던지 운이 좋아서 그 점수에 도달하게 되면 점수를 유지할려고 랭크를 거의 안돌리고 노말로 연습했지만
지금은 떨어지지 않으니 랭겜에서 연습하자란 식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정말 많아서..
좀더 깔끔하게 전달하고 싶었던 내용이 있었지만
글을 작성하면서 이런 형편없는 mmr시스템때문에 열이 올라 무슨 소리를 하는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원딜은 랭겜하면 운이 엄청나게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