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였던 50레벨을 찍고나선 뭔가 목표가 사라져서.. 그동안 이래저래 방황했습니다..
사냥터에 가봤지만 50레벨 이후엔 뭔가 재미없고,, 기대했던 PVP는 하는사람도 없는것같고.. (벨리아 옆의 결투장은 아무도 이용 안하는것같네요..
엄청 기대했었는데.. 사람이 안오네요ㅠ )
그래서 접속하면, 진짜 잉여롭게 시간만 보내다가, 오늘에서야 늦게 텃밭과 채집의 재미를 알았네요.. 씨앗도 경매장에서 구하고 ㅋㅋ
채집으로 해바라기씨도 얻어 재미가 소소하네요ㅋㅋ
다만, 얼마전 잉여로운 시간을 보낼때 방문햇던 일리야 섬이 너무 인상에 남아서, 거기서 다음 전투관련 컨텐츠가 나오거나, PVP가 활성화 될때까지
말이랑 같이 일리야가서 농사나 지으면서 배도 만들고 간간히 대륙으로 넘어오는 이런 조용한 생활을 보내고 싶은데, 이 계획이 가능할지
고수님들의 조언이 듣고싶습니다 .
아! 그리고 증류수는 그냥 밭 위에서 우클릭하면 되는건가요? 이걸 쓰기는 쓰는데 효과가 있는건지 없는건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