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 천만 독자, 웹툰이 하는 걸 출판은 왜 못하나
“회사 두 곳을 운영하는 것도 힘들 텐데 하루에 책을 한두 권 이상 읽는 건 기본이고 하룻밤에 글을 다섯 편씩 쓰기도 한다.
새벽이 될 무렵까지 술을 먹고 집에 들어간 걸 봤는데 아침이면 한기호 블로그에 글이 한 편 올라가 있다. 새벽에 쓴 글이다. 도저히 사람이 할 수 있을 것 같지 않은데 한기호 소장은 그런 일을 30년째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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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툰, 회원 1천만 돌파 ‘국민 5명중 1명 탑툰 본다’
탑코믹스(대표 김춘곤)가 운영하는 웹툰 전문 사이트 ‘탑툰(www.toptoon.com)’의 회원 수가 1천만명을 돌파했다. 국민 5명 중 1명이 탑툰을 보는 셈이다.
회사 측은 “지난 30일 오전 6시 47분을 기준으로 누적 가입회원 수 1천만 명을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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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진엔터테인먼트, 웹툰 생태계 안정화...‘창작자 우대 프로젝트3’ 가동
레진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게재 작품 1000개 돌파를 맞아 만화가 지원 강화를 위한 ‘창작자 우대프로젝트 3’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레진엔터테인먼트는 2년 전 국내에서 유료 웹툰을 처음으로 도입, 독자적 수익 모델을 마련하는 동시에 상대적으로 여건이 어려웠던 만화 창작자들의 경제적 안정에 기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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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멈 개런티 200으로 인상하면서 코인당 작가한테 가는 금액을 줄였다고 함
▶ T스토어 북스, 신인 작가 발굴을 위한 창작 웹툰 플랫폼 ‘T툰’ 서비스 론칭
국내 전자책 1위 서비스 T스토어 북스(Tstore books)가 누구나 창작 웹툰을 선보일 수 있는 플랫폼인 ‘T툰’을 론칭한다.
‘T툰’은 역량 있는 신인 웹툰 작가 발굴을 위한 웹툰 플랫폼 서비스로, 예비 작가들이 웹툰 또는 만화를 등록하고 일반 독자들에게 무료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T스토어 북스의 1,700만 사용자를 대상으로 작품을 선보일 수 있어 웹툰 작가 데뷔를 희망하는 예비 작가들에게는 기회의 발판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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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툰의 게임화...인기 웹툰, 모바일게임 출시 증가
'리니지'가 온라인 게임 중에서 만화를 원작으로 성공한 대표적인 게임이라면, 모바일 게임에서는 단연 '갓 오브 하이스쿨'이다.
2000년대 만화 원작의 게임들이 속속 등장했던 것처럼 최근 스마트폰 세상에 발맞춰 다시 웹툰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게임들의 출시가 증가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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