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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편에게 정말 미안했던일..
게시물ID : starcraft_25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안한놈
추천 : 2
조회수 : 60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4/03/09 14:54:41
베넷에서 3:3 무한겜을 했습져..

일단 3:3을 하게되면 우리팀에게 중반, 후반을 맡겨 놓고...

저는 5드론을 시작합니다.
3:3으로 5드론을 했을경우 승률은 거의 95%에 달하지만 같은편이 초보 또는 캐리어 생산 한답시고 자기 입구만 방어 하는경우 초난감...

여느때와 같이 3:3을 즐기는데 우리편 모두 저그 3, 5, 7(저) 였습니다.
저는 7시에서 11시로 정찰 5시 울편은 6시로 정찰, 3시 울편은 1시로 정찰 오버로드를 보냈는데..

6시로 정찰보낸 오버로드가 6시 적 저그 발견 그대로 오버로드 스탑시키고 지켜보구..
저는 저글링 6마리 생산했습니다..

6시 화면 찍어 보니 이미 성큰 짓고 있기에 포기하고 1시로 가려했더니 아직 게이트웨이 소환중... 6시 화면이 계속 보였던것이 그만 실수로 이어질 줄이야..(같은편으로 착각을 함)

7시에서 1시까지 거리가 좀 멀지만 가능했는데.. 그때 마침 눈에띈 3시..스푼이 아직 완성두 않되 있었슴돠.. 대단한 착각을 벌인 저는... 그만 3시로 처들어갔습니다..

3시로 달려가는 저에게..."??"를 날리는 울팀... 쌩까고 처들어가 막 세워지려는 성큰 1기 파괴..
울편의 절규... 순간 실수를 눈치챈 저는 쏘리를 연발하면서 1시로 어택했지만 이미 질럿 2기가 나온시점이라... 3시 울팀에게 뽀개버린 성큰 자리에 드론을 보내 성큰 지어줌..

5드론 실패하면 중반까지 빠른 생산이 힘든데다, 드론 1기 마져 울팀자리에 성큰을 지어줬으니..
빌드오더는 당근 느려졌슴돠.. 다행히 울편 고수였던지라.. 어부지리로 승을 거뒀지만..

밀려드는 쪽팔림에 살포시 베넷 접속 종료.. 당분간 베넷 접속 않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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