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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문' 분하고 쪽팔리지만 적절한 영화--스포 있음
게시물ID : humorbest_2522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관이
추천 : 44
조회수 : 3057회
댓글수 : 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9/11/13 13:52:41
원본글 작성시간 : 2009/11/13 02:17:17
영화에 나오는 달자원 개발 회사가 한국회사입니다

기지에 [SARSNG-사랑]  이라고 써진 기지 벽면이 여러번 나오고요 

기지에서 혼자 근무하는 사람은 미국인인데 3년에 한번씩 다른 사람으로 교체 됩니다

그런데 우연한 사고로 주인공은 자신이 복제 인간이며 수명은 3년뿐이라는걸 알게되죠

3년이지나면 지구로 귀환하는 우주선에 답승해 죽는거죠 그러면 또다른 자신이 복제되있다가

깨어나게 됩니다 

속고 있엇던거죠

영화에서는 컴퓨터의 도움으로 주인공이 진실을 알게 됩니다

회사 사주 보다도 기계 덩어리가 오히려 더 인간미를 풍기더군요

막대한 돈을 들여 계속 사람을 훈련시키고 급여를 주는것보다

복제인간을 계속 교체하며 일을 시키는게 더 '경제적' 이득인거였죠.

전과14범이면 어때..경제만 살리면 되지..

아....드디어 세계인들의 눈에 한국인들이 경제동물로 보이기 시작했나봅니다

과거에그런 역활들은 다 일본인들이었었는데...

고맙다 쥐박아 ㅆㅂ 

쥐박이 찍어준 국민 여러분 국위선양 하셨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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