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희 어머니 차종은 SM5 뉴 임프레션이구요(LE, 2000cc) 연식은 2009년 5월 24일 입니다. 키로수는 20000km조금 더탔구요 옵션은 몰딩이랑, USB포트, 운전석 조수석 에어백 있구요, 광폭타이어 구 대충 생각나는것만 이정도시래요. 나머지는 자잘자잘한 옵션이구. 살때는 3000조금 못되게 들었다고 하시네요. 근데 중요한게 색깔이 올리브색인데 희귀한 색은 중고차시장에서 다운그레이드 된다고 하더라구요. 상태는 매우 깔끔합니다.
중요한게, 저희 어머니께서 차를 반할부?로 사셨대요. 그러니까, 2009년 5월부터 2012년 5월까지 36개월동안 48만원정도를 내면 남는 돈이 1100만원정도 되는데, 그거를 일시불로 내면 저희차가 되는거구, 아니면 지금 어머니 차의 중고차 시세에서 1100만원을 뺀 값을 돌려주고 차도 반납하는 식인것 같아요. 중고차 시세가 1100만원보다 적으면 어머니가 돈을 모자라는만큼 내고 차를 반납하는거구요.
그럼 제가 궁금한건 1. 저희 어머니 차는 지금 중고차 시세로 어느정도 받을 수 있을까요? 2. 이차를 그냥 저희차로 만드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새차를 뽑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