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에서 오피스텔로 옮기면서 처음 관리비 내보는데요
관리비 내다가 생긴 의문이 왜 오피스텔이나 아파트는
계측기나 계량기가 내부에 있지 않아서
입주자가 쉽게 확인 할 수 없게 해놓은 건지 궁금하네요.
이게 기술적인 한계인지 편의상 그렇게 설계가 된 것인지 모르겠어요.
아파트나 오피스텔이나 관리비 산정에 의구심을 갖는 분들이 많은데
아마 그 근본원인이 '내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사실 때문인 것 같네요.
휴...어쨌든 결론은 빨리 나만의 단독주택을 얻어서 이런 고민들 없애고 싶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