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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는 벌써 인의장막에 가려지나.
게시물ID : sisa_2523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접이불루Ω
추천 : 16/5
조회수 : 432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2/11/23 10:49:27


정치신인 안철수 후보가 정작 자신은 인의장막에 가려진것이 아닌가 생각해 볼 일이다. 


그 주변에 박선숙 같은 인간은 뭔가? 

소위 386 정치인이다. 

민주당을 통해서 정계입문했고, 국민의정부, 참여정부에서 행정과 의정을 했다. 


민주당 경선에서 손학규쪽에서 선거운동하다가 손학규 안되고나니 바로 민주당을 떠나 안철수에게로 간 인물이다. 


갔더니 비슷한 인물로 누가 있었나? 


한나라당에서 이명박 선대위 전략기획팀장이던 이태규가 있었다. 

이태규는 이명박 당선되고 연설담당비서관으로 있었던 인물이다. 

이명박의 그 주옥같던 연설들을 써낸 장본인... 아침이슬 어쩌고...저쩌고..


새정치하겠다는 사람은

경선에 불복하고 당을 떠나서

이런 인물들하고도 어울릴 만큼 비위가 좋다는 말인가?


이제 안철수가 당선이 안되면 

김문수 이재오같은 변절자들처럼 새누리당으로 입당이라도 할 것인가? 


"지금 뭐하자는 겁니까?"

"이것이 우리의 최후통첩"이라는 말을 거침없이 해대는 박선숙의 표정과 말투. 



안철수는 신선할지 모르지만 안철수를 둘러싼 인물들은 신선하지 않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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