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올해 17살 되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학생입니다. 평소에 글 싸지른거 보면 평소에 흔히 안일어날법한 진짜 약빨고 지어내야 그런 얘기 지을수 있는 얘기만 유머라고 올려왔는데요 처음으로 오유에서 진지빨고 얘기좀 하고싶은게 있어서요. 거두절미하고 하고싶은 얘기는 여성부에게 군 가산점제가 남녀 차별을 만든다는 것에 대해 얘기해보고싶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군 가산점제. 군대를 갔다온 남성들에게 공무원시험에서 가산점을 주는 항목이죠. 근데 여성부는 그러한 부분에서 남성들에게 편파적일수 있다며 폐지시켰습니다. (아예 안나온건지 그런건 잘 모릅니다..) 여튼간에 여성부가 말하는 그 편파적이라는부분이 어떠한 부분인지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네요. 어떤부분에서 불공평한지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사실 교사같은 공무원시험 보면 여성들이 남성에 비해 훨씬 많이 뽑힙니다. 그런데 말만 따라 남자 군대가있는 1년 반동안 여성들은 공부 좆빠지게 해서 공무원시험 치지 않습니까? 남자들은 군대 가고싶어 가나요? 그것도 가장 좋을때에? 대학교 1학년 2학년때 가고 싶으시겠어요? 남자들 청춘을 나라위해 한몸 바칩니다 여자들 자기개발하고 있을 시간에 남자들은 국민들 안전 지켜주고 나라의 안보를 지켜준단말입니다. 그런데 어째서 불공평합니까? 물론 여성보다 남성이 싸우는데 신체적으로 유리하겠죠 그래서 남성들이 군대를 가서 총을 만지고 싸우는법을 배워 우리처럼 언제 전쟁이 날지 모르는 나라에서 항상 전쟁을 준비하는거겠지요. 그렇게 군 가산점을 받는게 못마땅하시면요 여자들도 군대 가면 되겠네요? 자원입대 가능 하잖아요? 여자들도 가산점 주고 군대에 있어라 하면 되겠네요 안그래요? 정말 어디던 누구던 군 비하발언은 하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