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지금까지 저의 예측은 거의 맞았고,
저의 최종 예측은 안철수의 후보직 양보입니다.
시나리오 1.
마치 노무현과 정몽준처럼 문재인은 안철수의 여론을 수용한다.
그러나 그간 안철수의 캐릭터에 지친 사람들이 문재인으로 이동하면서
매우 근소한 차이로 문재인 승리
안철수는 단일화후보를 지지한다고 하면서
대선 직후 미국으로 공부하러 간다면서 떠나서
오세훈과 친구가 된다.
시나리오 2.
캠프내에서의 격론이 있고 후보 등록마감 시한은 다가오고
백낙청 교수를 위시한 시민사회세력도 양 캠프에 압박이 들어가고
후보간 담판으로 안철수의 양보.
이 경우 안철수는 본인이 백의종군하겠다고 했으나
어떤 식으로든 대한민국에 도움이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