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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252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폴나폴사자★
추천 : 2
조회수 : 40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5/23 16:08:35
눈을 감는다.
나는 지금 인생을 끝낼 것인지, 계속 할것인지를
결정하려고 검은 물이 소용돌이치는 다리 위에 서있다.
다시 눈을 뜬다.
내 눈 앞에 그 남자애가 서 있다.
나와 그의 눈이 마주친다.
그는 순간 사랑에 빠진 듯한 표정을 짓는다.
그 순간 나는 시간의 톱니바퀴를 되돌려
2007년 속 세상으로 빠진다.
아 힘드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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