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속이나 물 속은 신비하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딱이다....그렇지만 잘못하면 상어밥이 될 수도 있다는거~ 두명의 모델이 상어때문에 아주 식겁했다.. 그물 옷을 입고 있는 모델(모델 미시 케호)은 상어가 옷에 걸려서 결국 상처는 입지 않았고 그녀와 같이 촬영을 하러 들어갔던 동료모델은 상어에게 물려 22군데의 상처를 입었다... 옷에 붙어 있던 금화때문에 작은 물고기인 줄 알고 공격했던 상어덕분에 그렇게 큰 상처를 아니라고.. 만약 그 금화가 아니라 모델이 타겟이었으면 작은 상처로 끝났겠는가..ㅡ_ㅡ 촬영 당시 사진과 상처를 입은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