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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일자 수야스토리 - 기쁨뒤에 가려진 슬픔 . .
게시물ID : humordata_2524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추천 : 15
조회수 : 103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5/06/29 13:53:53
6월29일 북한해군은 NLL을 넘어 전사자 4명 부상자19명.실종자 1명의결과를 만들었습니다. . 직격폰격맞은357호 정확히 세발의 85mm포와 총탄.기관포탄을 뒤집어쓴 배였지만 357호 승무원들은 고장난 자동형40mm주포까지 수동으로 바꾸어 가면서 싸워내었습니다 20mm발칸포를 쏜 조천형중사는 불길에 휩싸여서 전사하였고 다른 발칸포를 쏘던 황도현 중사는 머리에 직격탄을 맞아 전사하셨지만 그분들의 시체의 손가락에는 끝까지 방아쇠에 손가락이 걸려있었습니다(;ㅁ;) 357호정장 윤영하 소령님은 이미 죽음을 앞둔 상태셨고 부정장님은 양쪽무릎이 없는 상태에서도 전투지휘를 개속 하셨습니다 윤소령님은 앞에 권기현사병은 K2기관단총을 한손으로만 사격하였습니다 그럴수 밖에요 왼손가락4개 잘려져 나갔으니까요(;ㅁ;) 그렇지만 권사병님은 오른쪽 손만으로 탄창을바꾸고 왼손팔뚝위에 총을올리고 다시 사격하셨습니다 . . (;ㅁ;) 한분한분 기억합시다..아흙(;ㅁ;) --------------------------------[펌]                〃 http://www.suyaworld.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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