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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대선~
게시물ID : sisa_2524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호
추천 : 2
조회수 : 19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11/23 13:23:55


직선제로 바뀐 대선부터 ~ 기사를 통한 기억에 의존하다보니 틀릴수도 있음 


87년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태우는 전두환의 전폭지지를 받는 군인 출신 후보

경상도 민주주의 희망 김영삼

전라도 민주주의 희망 김대중

민주주의 위해서라도 김영삼과 김대중의 단일화를 꿈꿨으나 실패후 노태우 당선


이걸로 많은 대학생과 민주주의 꿈꾸던 시민들이 좌절감을 맛본 대선



92년 김영삼 김대중 정주영


민주화를 외치던 인물이 그에 반하는 현 새누리당에 입당 김영삼

전라도 민주주의의 희망 김대중

정치계가 아닌 제3의 세력 정주영


역시나 정권교체에는 실패하지만 그래도 군부세력이 아닌 문민정부의 탄생

김영삼은 적군의 목을 치기 위해 적진으로 들어갔다는 말도 있지만 현 평가는 그건 아닌듯~



97년 김대중, 이회장, 이인제


정계은퇴를 번복하고 나타난 김대중

대쪽 판사의 대법출신 현 새누리당 이회창

이회창과의 경선에 불복하고 나온 X맨 이인제


김영삼의 탈당과 이인제의 X맨, 아들 군 문제로 인해 최초의 평화로운 정권교체

김대중의 고령의 나이가 문제가 되었으나 극복!



2002년 노무현, 이회창, 정몽준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풍운아 노무현

97년의 한을 풀기위한 이회창

아버지가 못이룬 꿈을 꾼다 2002년 월드컵의 신화를 이어받은 정몽준


정몽준과 노무현이 단일화를 이루어냈으나 선거 당일 새벽에 전격 취소. 

인터넷의 발달로 인한 현 30대 40대 그당시 20대 30대의 투표독려로 투표율 70%넘기면서 극적인 노무현의 승리

참여정부의 출현 그러나 개혁에는 실패 이때 정치에 관심을 두었던 20대 30대의 회의감 자괴감으로 이탈



2007년 이명박, 정동영, 문국현


서울시장으로 명성을 쌓은 박근혜를 물리친 이명박

인물이 없다 없다 이렇게 없어서 낸 정동영

깨끗한 이미지 CEO 문국현


참여정부의 실패로 승부는 기운게임 정동영 문국현의 단일화도 의미 없는 상태라 그냥 둘이서 완주 완패

5년 임기동안 상상 이상의 모습을 보여준 이명박



2012년 박근혜, 안철수, 문재인


일단 지금이 적기이다. 2002년 정치에 관심을 갖고 열정을 쏟아붓던 현 30대 40대가 최악을 뽑았을 경우 어떻게 되는것인지

를 깨달았고, 지금 20대가 정치에 관심을 가졌다. 단일화가 될지 안될지 또 X맨이 출현할지 한치 앞을 볼수 없다.


단일화가 된다면 그에게 지지를 표명해주고, 만에 하나 3자구도가 된다면 국민이 표로서 단일화를 해야할듯.

3자구도가 된다면 판을 깬자에게 표로서 심판을 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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