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들이 예수를 믿던지 말던지 내 상관할바는 아니다.
아니 예수가 아니라 돌을 믿거나 나무를 믿으면 어떠하랴.
무엇을 믿던 그것은 개인의 자유다. 그리고 그 자유는 충분히 침해당하지 않을 권리가 있다.
그러나....
주장은 하지 말라.
믿으려면 조용히 믿어라.
입밖으로 남에게 자신의 주장을 강요하거나 관철시키려고 한다면 
합당한 논리를 내세우든지 증거를 내세워라.
논리도 없고 증거도 없이 무조건 
진리이니 당신도 믿으시오.
예수믿으면 천국 갑니다. 그러니 예수 믿으세요.
따위의 말을 한다면 당신을 향해 돌을 던지는 사람이 자꾸 늘어날 것이다.

오늘날 기독교의 행태가 이러하다.
기독교 교리는 객관적인 사실이 아니다. 그저 기독교의 주관적인 사고일 뿐이다.
예수가 죽었다가 살아났다는 증거도 없으며,
야훼가 이 세상을 창조하고 인간을 창조했다는 증거도 없다.
기독책에 다 적혀있지 않느냐고 기독교인들은 말하지만
그거야 기독교인들의 생각일 뿐이지 누구나 받아들여야 할 객관적인 판단은 아니다.

기독교인들이 자꾸 자신들의 종교를 밖으로 떠들고 다니기 때문에
'그럼 너네들 말이 맞나보자' 하고 따지고 드는 사람들이 생기는 것이며
자꾸 따져보니까 기독교는 엉터리라는 걸 알게돼서 안티도 생기는 것이다.

기독교는 천마디 만마디 말을 해도 그 엉터리체계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기독교인들이 진리라고 믿는 것이 사실은 착각이고 망상인 것이다.
그래서 맨날 비유니 상징이니 떠들면서 횡설수설만 지껄이게 되는 것이다.
오늘도 기독교의 엉터리 장난에 속아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아멘 할렐루야를 외치고 있다.
그러나 무지몽매한 기독교인들이 무슨 잘못이 있으랴....
다 그렇게 가르치고 유도하는 목사놈들이랑 기독교라는 종교가 잘못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