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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525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성민★
추천 : 10
조회수 : 33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7/09/11 02:57:35
뭐하러 글들 올리시는지?
물론 여기가 자유게시판이지만,
서로 기분나쁘고
서로 안좋은 모습 보이고
오히려 오유에 즐기러 온 사람마저
눈찌푸리고하는게
보기 정말 안좋습니다?
그 당사자들간의 고통이 있더라도
그 자세한것 조차 말해주지 않으면서
자신의 사정을 잘 모르면 뭐라고 하지말라고 하시는데요,
그 사정을 모르는 사람한테
죽는다 뭐한다 그렇게 말하는 것 조차 우스워 보입니다.
지금까지 단지 지켜보며 방관한 사람으로써
조금 답답하네요.
만약 자신이 그렇게 사람을 못믿는다면
죽는다거나 그런 말 조차
못믿는 사람한테 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다른 사람이 힘들어 하는걸 보고는
뭐 어떻니 저렇니
내가 어떻게 해줘야겠다 이렇게 생각하시죠?
님도 다른 사람의 제대로된 사정을 모르고
그렇게 말하는거라고는 생각이 안드시나요.
사람은 말입니다,
안힘든 사람은 절대로 없습니다.
샤이캣 님께서 자신에 대한 사정을 잘 모른다고
그렇게 말하지 말라고 하시는데,
님께서도 다른분의 사정을 모르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거기다가 솔직히 제가 오늘의 유머에서
친하게 지내고 실제의 만남을 통해 대화를 하신분들 중에는
자신의 인생이 절대적으로 행복하다는 생각을
갖으신 분은 없습니다.
상대에게 말하기전에 미리 그 상대도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다는걸
좀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번 자살건에 대해서는
저라는 사람이 보기에는
관심이 필요하다고 느껴지네요.
뭐
이래저래
결론은 여기는 유머사이트입니다.
잠을 못자서 횡설수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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