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게시판 놀러왔습니다.
네이버 모 웹툰의 덧글란입니다(완결된지 몇년 지났습니다)
두 페이지의 내용을 그대로 긁어왔습니다.
재밌네요.
게임이고 만화고 말아먹은건 국가가 아니라 소비자였죠.
본인이 생산자가 아니기 때문에 저런 말을 할 수 있겠죠?
게임을 샀다고 하면 이상한놈 취급받는 꼴이 되는데.. 만화만큼은 그래도 조금 성숙한 편인줄 알았습니다
물론 저게 모든 층을 대표하는 것도 아니고, 네이버 특성상 나이대가 좀 낮은 이유도 있겠지만
하여튼, 좀 안타까운 현실을 보여주네요
꼭 만화뿐만 아니라 모든 문화분야에 걸쳐 저런 인식이 나타나니, 초토화될수밖에 없죠
저래놓고 넥슨을 돈슨이니, 네이버가 돈에미쳐 지랄을 하니 소리를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