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또라이같은 동생땜에 돌아버리겟습니다 저번에도 글 한번 올렸었는데 진짜 뭐 이런 동생이 다 있나싶네요 동생한테 여러번 두들겨맞고 이사와선 안맞나 싶엇는데 또 아침부터 지랄발악해서 무슨일이냐고 하다가 미친 x같은 x발년 꺼지라며 욕 보따리로 먹다가 갑자기 전신유리를 깨뜨려서 잠깐 욱해서 언성이 높아지다 또 맞았네요 진짜 억울하고 내가 왜 맞아야하고 내가 여태까지 너 생각하면서 너 입장생각해가며 챙겨준거랍시고 챙겨주기야 매번 챙겨줬는데 돌아오는건 흥분한 주먹질이고 동생새끼야 너도 오유하는거 안다 디씨질에다 정치기사에다 뉴스보다가 이글보면 생각이라도 해라 제발 누나가 너땜에 진짜 돌아버려서 죽고싶다 엄마고 아빠고 뭐고간에 진짜 저기 이는 유리조각으로 몹쓸짓 하고싶다고 어제까진 가족끼리 잘먹고 잘웃다가 시발 이게 머하는짓이야
지나가시던 분 기분나쁘셨으면 그냥 똥싸지른 글이라 생각하고 지나가주세요.. 진짜 너무 억울하고 과제하다 폭탄맞은거같아서 글이라도 싸지릅니다.. 진짜 눈물콧물 멈추질 않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