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나가시고 4:5로 불리한 상황에서 펜타킬 1번과 쿼드라킬 1번으로 멋지게 활약했으나 아쉽게 졌네요.(펜타 넘겨주신 쓰레쉬님 감사드립니다) 기념적으로는 아칼리-카사딘-럼블 이후에 4번째로 오리아나로 드디어 펜타를 찍었습니다. 새벽에 꿈에서도 펜타찍는게 나오더니 오늘 이뤘네요. 적 렝가분의 원콤으로 제가 극후반가서 증발해버리는 바람에 결국은 저 때문에 졌다는게 가장 큰 흠이네요....(렝가 극공트리 후반에 딜러 하나 잘라먹기에는 안성만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