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그렇게까지 굵은 편은 아니었는데

한달전쯤에 무릎을 다쳐서 몇주 절뚝거리고 다녔더니

다리에 너무 힘을 줘서 그런가 종아리 알이 엄청나게 커졌네요..

게다가 고딩이라 하루종일 책상에 앉아있다보니 또 막 종아리가 퉁퉁 붓는것도 있고..

원래도 허벅지가 많이 가는편이라서 종아리 신경 많이 썼었는데 

요새는 거울보면 진짜 울거같아요...딴데는 괜찮은데 장딴지 부분만 엄청나게 커져있고

앞에서 보면 그나마 괜찮은거같다가도 옆으로 보면 허벅지보다 더 굵어서...

아 미치겠어요 단기간에 생긴거니 단기간에 다시 돌아오게 할수잇을까요?

걷기운동을 하면 좀 나아질까요 아니면 줄넘기를 하면 좀 나아질까요?

도와주세요 저 키도 크고 다리 예쁘단소리 많이 들었던 편이라 짧은바지 치마 진짜 즐겨입었는데..

요샌 거울보면 스트레스 때문에 미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