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공지영(50)이 13일 오전 트위터를 재개했다. 지난 8일 트위터 절필 선언을 한 이후 5일만이다. 인터넷에서는 “복귀를 환영한다”는 의견과 “가벼운 행동”이라는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공지영은 이날 오전 9시쯤 “좋은 아침 입시다!”라는 글과 함께 트위터를 재개했다. 공지영은 트위터 절필이 자신을 둘러싼 논란 해소에 도움이 되지 않았다며 트위터 재개 이유를 밝혔다.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soc&arcid=0005825301&code=41121111&cp=nv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