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생일이었던 나는 친구에게 선물을 달라고 했음
뭐 갖고싶냐길래 코난 소품을 갖고싶다고 하고 평상시에 차고 다닐수 있는 시계를 골라서 이걸 사달라고 함!
시계 디자인은 침묵의 15분인데 케이스는 11번째 스트라이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이트 보니 상품 입고시기에 따라 케이스가 바뀔수 있다고 써져있어서 그러려니 했움)
깔끔하니 맘에 든다능..
가격은 22,000원
착용샷
보면 볼수록 너무 이뿜
시계 바늘 맞추는거 위에 버튼?이 하나 있는데 살짝 꾹 누르면 불빛이 나옴
점점 색깔이 바뀌고 있움
휘양찬란하게 색깔이 바뀜!!
색도 이뿌다능
기존에 가지고 있던 마취총시계와 같이 찍어봄
(저 마취총시계 조준뚜껑에는 슬픈전설이 있음. 저걸 차고 다니다가 집 가는 지하철에서 너무 배가 아파서 빨리 집에 가자마자
화장실을 갔는데 청바지를 다 벗고 그 위에 시계를 올려두었음. 볼일을 다 보고 바지를 올리는 순간 시계가 있다느ㄴ것을 깜빡하여 유리 깨짐ㅋ )
마취총시계는 마취는 안되고 레이저가 나옴ㅋ
마취총시계가 더 무거움
15주년 시계는 약간 무게감이 있지만 마취총시계처럼 손목이 힘들진 않음
학교 가서 애들한테 자랑 하려고 시계 차고 감ㅋ
처음엔 별로 반응 없다가 불빛을 보여주니 우와 하고 몰려듦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초딩 왈 : 이런거 좋아하세요?..ㅋ...
얼마전에 코난 천피스 퍼즐을 삼
액자에 넣어서 보관 하려고 액자를 주문했는데 드디어 옴!!
50*75 사이즈
유리가 아니라 아크릴?판넬같아서 깨질 위험은 없는것같음
이제 퍼즐 맞추면 또 다시 돌아올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