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있었던 일입니다.
저는 라인하르트였고 66번 국도 공격이었습니다.
화물은 마지막 지점으로 가고있었고 남은시간은 1분 이내...
화물위에 팀원들과 옹기종기 모여 방벽을 키고 있었는데 들려오는 '이것도 너프해 보시지!!'
그순간 저는 '위험에 모두 엎드려어어!!!'를 시전, 메카를 어깨빵으로 들이받아 벽으로 내몰았습니다.
그리고 들려온 '폭탄 받아라!'...
방벽을 키면 디바 궁엔 살 수 있었지만 폭탄은 100% 화물에 팀원들을 노림
결의를 다지며 옆으로 드리프트를 도는 폭탄을 화염강타로 파괴
디바궁에 폭사
승리
채팅장 눈물바다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