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등록전 단일화를 위해선

늦어도 오늘 중으로는 여론조사 방법이 결정되어야 한다.

그래야만 후보등록마감일까지 단일화 가능

오늘이 지나면 여론조사할 시간도 없다.

마지막 남은 방법은 자진사퇴 뿐인데 현상황에서 불가능

후보등록 이후에도 단일화가능성은 있지만

그 효과는 등록전 단일화에 비할수 없음

단일화 결렬시 잃을게 많은 쪽은 민주당이다.

안후보측에선 잃을게 적기 때문에 끝까지 버틸것이다.

잃을게 많든 적든 단일화결렬시에는 공멸이다.

안캠에선 차기의 기회를 생각할지 모르나 택도 없다.

현상황에서 안캠이 움직일리 만무하다.

단일화를 위해선 어쩔수 없이 문측이 움직여야만 한다.

문측입장에서 아니꼽고 치사해도 일단 받아줘야한다.

일단 정권교체하고 맘에 안들면 그때가서 무소속왕따를 만들더라도

씨바 진짜 마지막으로 한번만 양보해라.

양보하면 이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