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 5년..? 전에 흑의 계약자 처음 봤을때
와 이건 진짜 명작이다
헤이같은 인물은 어디에도 없다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본즈사를 매입해서 2기를 내겠다(...)
이지랄을 떨면서 입덕했는데
주변을 둘러보니까 나같은 흑계덕후가 아무도 없는거임
그때가 흑집사? 나올때라
다들 흑집사 얘기 하고 아직 리본 열풍도 안꺼졌고
크게 휘두르며 덕후들만 드글드글하고
얘들아...? 저...흑계아니? 아...아니 흑집사말구...
재밌...는데
초록창에 검색해도 팬카페도 안나오던 시절
그래서 저는 제가 혼자인 줄 알았어요
덕질이 매우 외로웠음
그런데 이런 커뮤같은데서
ㅎㅎ혹시...흑의계약자 아시려나...
헤이라고... 있는데...
이러면
저 흑의계약자 씹덕;;
어 저도;; 헤이 핥핥;;;
인쨔응;; 흑의계약자 노옌데요
헤이 발닦개 되고 싶은 사람입니다만?
이러면서 흑계덕후들이 하나씩 나오는데
모아보면 수가 엄청남
근데 흑계팬들은 안모임
팬카페같은 것도 크게 안만들고
막 요란하게 권유하지도 않고
그냥 자기들끼리 외로움타면서 혼자 팜
애게에서 흑계 덕후들 많은 거 같아서 신기해서 써봄ㅋㅋ
전 한국에 흑계 덕후가 저뿐인줄 알았음
흑계 덕후들이 하도 조용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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