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 많은 커뮤니티를 돌았지만 단 한군데도 이미 친한 사람들이 정립되어 있지 않은 곳이 없었는데...
그것이 마치 문제인것마냥 오유자게에서 유독 줄기차게 제기되는 건 상당히 어이가 없음....
당최 끼리끼리 논다는게 뭘 말하는거고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겠고... 소외감? 누가 배척하는것도 아닌데 자기도 끼어들면 그만이고... 끼어들기 어려워서? 온라인을 떠나서 오프라인조차 새로운 집단에 들어가려면 초반에 끼어들기 어려운 시간이 있는 법인데?
끼리끼리를 넘어서서 무슨 일부에게 점령되었다고까지 하는 걸 보면 점점 어이가 없어짐... 텃세라거나 =ㅅ=;; 누구 새로운 사람을 사람들이 배척하는것도 아니고...
옛날에 그런소리 듣다가 지친 사람들이 이젠 대거 지하실로 가 있고 자게는 꽤나 물갈이가 되었건만 또다시 그렇다고들 하니 참..... 은빛모래라든가 에픽하이라든가, 수레, 발렌타인, HB, 쿠우, 선데이서울, 아흥 등등 옛날 자게 상주인원이라고 할 만한 사람들이 거의 눈에 띄지 않고 사람이 확 바뀌었어도 여전히 끼리끼리 논대.... 뭐 세대교체라도 했나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