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7걔월 사귀던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얼마 지나지 않은 현재.. 회사에서 예쁜 여자와 어찌어찌 해 연락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설레이는 마음이네요~ 어제 회사에 친분 좀 있는 사람들과 술자리가 있어 나갔습니다 물론 그 여자도 왔구요.. 술도 좀 오른거 같고 해서 용기를 내어 고백?! 비슷하게 마음을 한번 떠 봤습니다.. 크게 고민 하지 않고 바로 대답해주더군요~ . . . . . . . . . . . "우린 그냥 친구로 지내는게 좋지 않아? ^^" . . . . . . . 저도 역시 안 생기나요? ㅠㅠ 위로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