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지도 않았고 눈치도 안준적없는데 척척 내주는 여치니 덕분에 5:5, 6:4 비율로 쓰긴 쓰는데 아 만날때마다 몇만원씩 깨지니 여친만나는것 외엔 아무것도 할수가 없다 ㅠㅠ 혼자 음료수 하나 사먹는것도 음층 고민하면서 마시고 이번 크리스마스엔 내가 독박쓰려고 맘먹고 연극 예매, 식당예약, 케잌 같이 만들수 있는 제빵집 예약 다 해놨는데 선물을 받기만 해봤지 준적이 한번도 없어서 선물해주고 싶어서 선물까지 사려니 흙흙 퍼주는 여친 고마워서 나도 퍼주고 싶은데 돈이 돈이 돈이 문제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