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대안이 안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새로운 형태에 화페가 왜??? 필요한데....
지금 누가 화페를 들고 다니는 사람있나요?

간단하게 말하면요.
화페는 즉, 
통장에 찍히는 잔고에 의미 입니다.
그걸 현금인출기로 아주 극소량을 들고 다니는게 화페입니다.

비트코인이 새로운 대안이 될꺼라고 신념을 가지신 분들..
어차피 지금시대에 화페는 없습니다.
통장에 잔고는 숫자에 의미 일뿐이고요.
화페는 2000년 이후 완전히 사라졌다고 보시면 됩니다.
단지 시장에서 물건을 파고 사는 형태로써 남아있을뿐이죠.

은행에서 억,조단위가 통장에 찍혀있고..돈은 그대로 움직이지 않고, 아무것도 이동하지 않습니다.
이게 핵심입니다.

"돈은 절대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단지 나에 통장에 적혀 있는 숫자가 남에 통장으로 전송되어 적혀 있는것 뿐입니다
돈은 절대로 이동하지 않습니다.

이해가 안가나요?
1억원은 가만히 있습니다.
나에 통장 잔고는 1억원 이고 아파트를 사서 김아무개 한테 1억원을 계좌이체 했습니다.
김아무개 통장에 1억원이 찍혔습니다.
자 1억원이 움직였나요? 예... 맞습니다. 그냥 가만히 있는겁니다.
즉 통장에 숫자만 줄어들고 김아무개 통장숫자만 늘어났을뿐 1억원은 그대로 있는거죠.

현재 전체 유통되는 숫자에 0.001% 정도만 진짜 화페로써 시중에 돌고 있을뿐입니다.

오로지 숫자와 숫자만 전자상거래로 혹은 계좌이체로 통해서 전송되고 또 전송됩니다.
즉 통화에 유통(화페에 유통) 시대는 이미 2000년 이전에 완전히 끝난 시대입니다.

아파트 살때 현금 3억원 뽑아서 사는 사람있나요?
새로운 화페에 가치에 대해서 놀라운 방식이기는 하지만...
이미 화페는 가치는 우리가 생각하는것 보다 훨씬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뭐...비트코인이 미래대안 화페가 될꺼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절대로 비트코인이 지금은 너무나 이르다...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