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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희열이 작곡한 극악의 난이도 노래 모음
게시물ID : star_360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코까콜라
추천 : 21
조회수 : 1097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02/13 17:21:16
박정현 - 아무말도 아무것도 박정현 3집에 수록되있는 곡 타이틀곡이 될수있었는데 곡의 길이가 너무 길어서 타이틀곡이 못됬던 곡이구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나와서 유희열씨가 얘기했죠 실제로 박정현씨 최저음부터 최고음까지 측정해서 만든 노래라고 하네요 최저음부터 최고음까지 측정해서 만든거.. 무섭다... 박효신 - 위안 박효신 2집에 수록되있는 곡이구요 마찬가지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나와서 유희열씨가 자기가 작곡해준 위안이란 곡을 안부르냐고 하니까 박효신씨가 그때당시 위안이란 곡이 너무 부르기 어려웠었다고 말씀하셨죠 이노래는 라이브 영상이 없네요... 당시에 박효신씨가 방송에서 어렵다고하자 실시간 검색어에 세상에서 젤 어려운노래라고 랭크된 기억이ㅋㅋ 토이 - 오늘 서울은 하루종일 맑음 (vocal. 윤하) 토이 6집에 수록된 곡이구요 이 노래는 윤하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불렀었는데 그때당시 1절까지밖에 못불렀죠 유희열씨가 자기 공연때도 곡이 워낙 어려워서 못불렀던 노래를 불러줘서 너무 멋지다고 말했었죠 아래 내용은 실제로 토이 6집 음반발매 당시 유희열씨가 하신 말입니다 오늘 서울 하늘은 하루 종일 맑음 - 연애3부작^^의 첫 곡. 두 남녀가 엇갈리는 상황을 그리고 싶었습니다. 보컬을 누구에게 부탁할지 정말 많은 고민을 했던 곡이기도 합니다. R&B나 소울 느낌이 아닌 솔직하고 스트레이트한 목소리가 필요했거든요. 거기다가 노래도 좀 잘해주실 수 있는 분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죠. 솔직히 이번 앨범 중 구성이 가장 어려운 노래라서... 윤하 양을 마음에 두고는 있었지만 ‘어리디 어린 이 친구가 토이와 잘 매치가 될까?’ 걱정돼서 쉽사리 부탁을 못하다가 드디어 작업을 하게 됐죠. 결국 여러가지 재미있는 에피소드들(대부분 세대차이와 관련한)이 많았지만 윤하 양의 열정을 빌어 멋지게 완성될 수 있었습니다. 토이 - 여전히 아름다운지 (vocal. 김연우) 토이 4집에 수록된 곡입니다. 진짜 이노래는 정말 들으면 들어도 원키 라이브가 힘든 노래중에 하나인듯해요 노래 정말 어렵죠... 이노래에 얽힌 에피소드는 자세히 아는게 없어서 아시는분은 리플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윤하 - 편한가봐 윤하 3집 Part.B에 수록된 곡이죠 윤하가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당시 라이브로 불렀는데 원곡보다 키 낮춰불렀는데도 힘들어보이더라구요 부르고나서 인터뷰중 윤하가 "노래가 참 안편해요. 노래가 너무 어려워요" 라고 말할 정도로 난이도가 어렵습니다 유희열씨가 "사실 이게 코드가 복잡하죠. 제가 노래를 드릴때 사람이 어디까지 지칠수 있나 도전정신으로 만들거든요" 라고 말하는 얄미운 희열옹 ㅜㅜ 희열옹...내가 오해하는건 아닌데.. 취향이 조금 수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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