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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볼거 많았는데 . . . .
게시물ID : lovestory_180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계바늘
추천 : 2
조회수 : 60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5/07/30 20:58:58
제 여자친구와 헤어진지 딱 4주만이내요 3주동안 술만마시고 강의도안듣고 내 본분을잊고 살았더니 시간이엄청빨리간것같내요.. 여기에서라도속시원하게 말해보고싶내요  ..제가 저녁에 아르바이트를마치고 버스를타고 집으로 오는데 버스정류장에 그녀가 마중나왔더군요 .... 그녀가 갑자기 할말이생겼다고해서 버스정류장에서잠시 앉아서 얘기를했죠..그녀가얘기를하재놓고아무말도없는거예요..그래서할말이머냐고물어봤더니헤어지자고하는거에요..처음에는장난같고실감이안나서한40초간아무생각없이있었어요..그리고 그녀한태 이유가머냐고 물어볼려고했는데 그녀의 커다란눈에서 눈물이흐르더군요 ....이유를물어볼랬는데 눈물을보니또아무생각이안나더군요..그냥나도모르게그녀의눈물만닦아줬죠..그리고나도모르게웃으면서그러자라고해버렷죠..그리고그녀는 버스를타고가버렷고 저는 바로 술집으로가서 술만마셧어요..그런대그녀에게문자가왔어요..힘내자..ㅎㅎ 무슨의미인지도모르겟고정신도없고해서그냥답장도안하고삭제해버렷어요..그리고 2주쯤지나고나서 그녀한태 전화 문자등 수많은집착을해봣어요 물론전화하고 문자보내고난뒤에는후회뿐이였지만요..근데전화도안받고문자도답장이없는거에요..그리고그녀의친구에게서그녀가외국으로갓다는소식을듣게되엇죠..그녀가돌아오면 이유를물어보고싶내요..처음에는 그녀가 내삶에서 그저스쳐가는 한사람인줄알았는데 .. 없으니까 너무힘들어요..지금은뒤에서쫒아가는거밖에할수없어도 언젠가는 같이걸을수있는날이오겠죠?








쓸대없는글 읽어주신분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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