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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527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Ω
추천 : 0
조회수 : 27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12/18 20:02:05
여자친구가 자신의 친구들과 한 문자를 몰래 봤는데, 그 내용이
나 권태기인가봐. 남자친구를 오랜만에 봐도 그다지 좋지도 않아
였구요.. (오랜만에 만난 그날 여친이 엄청 기뻐하는것 같았는데.. 충격이었습니다)
불과 3일전의 문자 내용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사랑한다고 말을 하는데, (진심같긴한데 확신할수 없게 되버렸네요)
여기서 선택이요... 문자 몰래 본걸 말하고 나에게 진실된 모습만 보여주길 요구한다.
(싫으면 싫다 권태기면 권태기다 말하라 이런식으로)
아니면 여친이 제가 질려하는 이유를 명백히 알고 있습니다.
때문에 말하지 않고 내 행동을 고친다.
둘중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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