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오유 눈팅한지 어느덧 3개월?되어가는 고등학생입니다ㅋㅋ
고민게시판에 고민쓰면 해답은못찾더라도 조언? 정도는 들을수있을것 같아서 쓰게됫습니다!
아 머라시작해야하지.. 제 고민..이라해야하나 
저한테는 2살차이나는 오빠가있어요
제가 초등학교 3학년때였나 그때부터 오빠가 때리기 시작하더라구요 
때리는 이유는 게임을하는데 레벨업을 안시켜놨다던지.. 
매일 일정 경험치를 알려주고 그만큼 올리라고 했는데 못올렷다던지..
그런이유로 맞아왔어요 중학교 2학년때까지요 
언제한번은 오빠가 열이난다고해서 물수건 짜서 오빠이마에올려두고 게임 사냥하고있었는데
오빠가 막 부르는거예요 그래서 갔더니 물수건 바닥에떨어졋다고 주워서 올려달라는거에요
그건 오빠도 주울수있지않냐고하니까 아프다던사람이 벌떡일어나서 욕하면서 또 때리고
부모님한테 일러볼까햇는데 그때마다 오빠가 죽여버린다고해서 이르지도못햇어요
그후에 좀 잠잠하다싶다가 고등학교 올라와서부터는 오빠가 욕을 심하게해요
시X년 ,병X년..걸X년..니가내동생인게 쪽팔리다 라고..
진짜 집나가고싶습니다 ㅜㅜ...욕하는건 부모님한테 일러도 "OO야 하지마라" 하고 그냥넘어가세요..
솔직히 욕먹을만한 행동한적없어요.. 부모님이 그냥 조그만 가게하시는데
그거 도와드리면서 노트북하는데.. 게임이중요하냐 장사가중요하냐 넌왜 장사에집중안하냐
라면서 욕해요.. 가끔 오빠보고 교대하자고 나도피곤하다고 할때도 자기힘들다고하고..안하다가
제가 좀해주면안되냐고하면 또 욕하구요 ..
제가 어떻게하면될까요 ㅜㅜ..

요약..?

오빠가 어릴때부터 어이없는이유로 욕하면서 때림-> 잠잠해짐 ->폭력은잘안하나 욕이심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