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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미워효!!! ㅠ_ㅠ
게시물ID : freeboard_2527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샤휘~*
추천 : 3
조회수 : 369회
댓글수 : 23개
등록시간 : 2007/09/11 22:33:38
이삿짐을 싸면서 힘들었지만, 햄볶았습니다...

저걸 다 풀고나면 그릇들을 쌌던 뽁뽁이를 터트리며 긴긴 밤, 햄 볶으며 지낼 생각으로...

그릇을 다 풀어놓고, 부엌 한가득 쌓여있는 뽁뽁이를 보며 입가에 썩소를 머금고 미친듯이 잠을 잤습니다...

일어나 보니, 이미 쓰레기 분리수거가 끝난 뒤...

아놔... ㅜ.ㅡ

엄마가 분리수거를 하고 밖에다 내 놓으며 떨어진 뽁뽁이 한장만이 덩그러니 부엌 바닥에서 날 비웃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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