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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자긍심을 찾는데 굳이 역사를 왜곡하려 하는가..
게시물ID : history_252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추이쁨
추천 : 5
조회수 : 504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6/02/05 18:33:48
 
저는 이성적으로는 민족보다는 공동체를 중요시하려고 하려고 하지만
사실 국제경기 하고 나면  가생이닷컴 가서 해외네티즌 반응 보면 즐거워하고
친일반역자들을 엄청 미워합니다.
그래서 사실 근대화 문제 글 볼때마다, 맘속으로 한쪽 편에 살짝 기웁니다.
그리고 국내에서 엿 같을지다로 해외가서 삼성 엘지 로고 보면 그렇게 반갑더군요.
 
그리고 무엇보다 저는 우리나라 역사가 자랑스럽습니다.
문화적으로도 고도했고 백성들도 그 당시 세계 여러국가와 비교했을 때 최상위 10%안에 들만큼
살기 좋은 나라였다고 생각합니다.
역알못 이지만 일반 백성들이 하루 세끼 먹는 나라는 거의 없었다는 것은 압니다.
 
현재 사람들이 이민가고 싶어하는 나라가 미국,러시아,중국 아닙니다. 캐나다, 스위스, 핀란드처럼
국민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나라입니다.
 
힘든 시기는 있었지만 고려, 조선은 동시대 타국가 대비 문화도 융성하고 살기 좋은 나라였습니다.
 
삼국시대 때도 자신만의 문화를 가지면서 문명을 구축했죠.
 
근데 왜..
왜...
중국 대륙에 백제가 땅이 없으면 우리 민족이 우리 역사가 보잘 것 없습니까?
중국 대륙에 백제가 고구려가 땅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 우리 민족이 확 대단해집니까? 다른 나라 사람이 보기에?
환빠님들 , 그리고 유사사학가님들
 
앗 퇴근하라하네
 
줄일게요 일단
 
민족의 자긍심은 땅 조금 넓으면 생기는게 아닙니다.
오히려 뻥튀기 구라 역사를 주장하면
엄청 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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