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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528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똥쟁이Ω
추천 : 1
조회수 : 177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9/21 00:37:41
때는 초등학교 5학년 .
등교전에 모닝똥을 항상 싸던 내가 지각 때문에 급히 학교에 가게됐음.
그게 화근이였음 모닝똥은 참지말아야함 싸셈 두번싸셈.
학교에서 똥싸는건 매우 치욕스러웠음
게다가 그날은 4교시였기에 어서 이곳을빠져나가야겠단 생각만 들었음
4교시가되고 점점 똥들이 밀려오는게 느껴짐
똥님이 살짝나와 팬티에 수줍게 얼굴을 부비시고계셨음
수업이끝나고 난 그 맛있다는 수요일 황금의급식을 포기하고 집으로향했음
학교에서 똥을 지리지 않았다는것만으로 감사했음
집까지는 10분 가는걸음걸음 사뿐히 똥방구
뽕뽕껴가며 누구보다빠른 경보로 아파트에 도착해
엘리베이터에 기다렸음 한층한층 내려올때마다 존나초조했음 방구만 북북껴댔음
ㅎ엘리베이터엔 윗집 고딩오빠와 같이타게됐음 ㅋ 엘리베이터를 탔다는안도감과
금방이라도 똥새끼들이 나올것같은 불안감에 신들린듯 그안에서 빙빙돌았고 최절정에달아올랐음 .
그 순간 ㅎ..똥꼬에살짝 얼굴만비추시던 똥님께서ㅎ ㅎ단 한번의 힘줌으로 주먹만한 두분께서 우앙 우앙하며 나왔음
원타치 투덩어리임.다행인건 스판팬티를입었기에 똥이 바로흐르진않았음
그러나 똥내는 흘렀음 빙빙도는 내 몸짓과함께 똥내도 함께 돌았음
그 고딩오빠는 인상을찡그리며 ㅅㅂ라고 하였고
위기를모면해야겠다싶은 나도 그 욕을 작게읖니이며 ㅅㅂ 누구?하고 먼저 내렸음 .
그 아파트구조가 복도식이라 엘리베이터에서 집까지의 거리가 꽤됨
1605호인 우리집은 맨끝이였음 ㅋ
걸을때마다 내 배설물들은 통.통.척~! 소리를 내며 엉덩짝에 찰지게 달라붙었음
걸음걸음 통통통스판팬티에 덤블링하듯 튀고 튀고..또튀고...
작은 똥부스러기와 액체들도 내 다리를 타고 미끄려졌음..근데 ㅅㅂ
!!!!!..집왔는데 열쇠 ㅋ없음ㅋㅋㅋ..엄마가 내가 급식먹고 올줄아니 장보러갔었음 ㅋ
그순간 서러워서 울었음 엄마가 너무미웠음 화장실하나 바라보고 똥철퍽이며왔는데 집에 못들어가다니.
.결국 팬티속 분비물들이라도 해결하려고 복도계단에숨어 팬티를벗고감싸서..
복도안에숨겨놓고 똥묻은 노팬티에 바지입고 집앞에서 엄마기다렸음..ㅎ 엄마가오고 똥팬티는버리고 일은끝났음
디스이즈 마이 훨스트 배변스토리 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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