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올 타겟팅 스킬 - 스킬 못 맞춰서 삑사리 나는 날이 없다 2. 유동적이 아이템 - 마나가 계수인 탓에 필수로 가야되는 템이 방템이다 그래서 상대 라인 챔프에 맞춰서 템을 가는 데 굉장히 좋다 예를 들면 상대가 르블랑 나는 브랜드 그러면 브랜드의 경우 400마방치마를 선템으로 가져가는 게 굉장히 부담스럽다 그렇게 했을 때 생기는 딜로스는 아군의 입장에서도 치명적이다. 하지만 라이즈는 부담없다. 그냥 마법저항 신발 맞추자 극단적으로 라이즈는 상대 르블랑의 경우 두 번째 템으로 740마방조개껍질을 사도 괜찮다 어차피 밴쉬는 맞춰야 되고 거기에 들어가는 템이니까 3. 가격이 싼 아이템 - 밴쉬, 프하, 여눈 이거 세개가 라이즈가 무조건 껴야되는 템 세개다 이게 싸냐고 싸다. ap누커라면 누구나 가는 대캡을 맞추기 위해서 1600원짜리 지팡이가 필요하다 하지만 라이즈가 맞추는 템들은 제일 비싼 게 740원짜리 조개껍질이다. 템조합비용까지 통틀어서 저게 제일 비싸다 이 말은 라이즈는 파밍에 목숨을 걸지 않더라도 차근차근 템이 완성되어 간다는 뜻이다. 그리고 로밍을 통해 성과를 거두지 못하더라도 다른 미드라이너에 비해서 손실이 적다.는 이야기다. 다른 미드라이너의 경우 로밍실패시 생기는 cs로스에 대한 패널티가 라이즈는 상대적으로 굉장히 적다는 이야기다. 그래서 다른 챔피언보다 적극적인 로밍이 가능하다 4. 계수가 마나량이다 - 그래서 라이즈 처음팔때 마나통을 많이 늘리기 위해서 로아도 들고 올 마나룬을 껴서 마나통 5000을 넘기곤 했다. 그리고 계수가 마나량이라 람머스가 방어력과 딜을 동시에 가져가듯 라이즈 역시 방어력과 딜을 동시에 가져간다. 궁이 마흡이라 중반이후의 라이즈는 정말 안 죽는다. 죽더라도 우리 딜러들이 충분히 딜 할 수 있을 정도의 시간은 번다. 5. 똥싼 걸 자기 손으로 치울 수 있다 - 극단적으로 초반에 똥을 싼 게 아니라면 2번과 3번의 이유로 라 이즈는 회복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말려버린 브랜드나 애니는 아이템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차이가 나기 시작하면 극복하기 어렵다. 그런데 라이즈는 싸기 때문에 멘탈만 잘 챙기면 한 사람 몫은 충분히 할 수 있을 정도로 회복 할 수 있다. 6. 타겟팅 스네어의 위엄 - 라이즈의 w스킬은 무려 타겟팅 스네어다. 유일무이하다. 정말 어마어마한 cc기다.
7. 블루에 자유롭다. - 블루 있어서 안 좋은 챔피언이 어디있겠냐마는 라이즈는 기본 쿨감 10퍼에 마스터리로 4퍼 프로즌하트로 20퍼 정도 34퍼 정도는 쿨감을 가진다. 그리고 마나량은 차고 넘쳐서 이걸 다 쓸 수 있을까 싶을정도로 조금만 있으면 절대 안 모자란다. 블루가 있으면 좋겠다하고 느낄 때는 딱 두 번째 블루 나올 때 그 때말고는 없다. 그냥 정글러 먹어도 된다. 블루 없어도 마음먹고 마스터리 찍으면 풀쿨감 가능하고 그리고 34퍼나 40퍼나 스킬쿨이 짧고 스킬 쓸 때마다 1초씩 전체 쿨이 떨어지는 완소패시브를 가진 라이즈는 당신이 0.몇초를 체감할 수 없다면 크게 효율이 좋은게 아니다.
단점
1. 6헵 6헵 6헵 - 라이즈가 딱 한 타이밍 맵에서 모든 챔피언보다 상대적으로 잉여가 되는 타이밍이 있는데 6렙을 찍는 순간이다. 왜냐면 궁이 포스가 굉장히 없다. 굉장히 유용한 궁이지만 다른 챔피언들이 6렙을 딱 찍고 킬을 먹기 위해서 눈이 벌개질 때 라이즈는 몸을 사려야 한다. 라이즈의 6렙궁은 콤보에 섞어넣 는 중간일 뿐이다.
2. 계수가 마나이다. - 계수가 마나여서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다. 갑자기 부왘하고 나 조낸 세다라고 하는 순간이 없다. 예를 들면 원딜들이 무한의대검을 따앜하고 드는 순간 대캡을 따앜하고 맞추는 순간 워모그가 따앜하고 나오는 순간 이런게 없다. 그냥 꾸준히 조금씩 강해진다. 그래서 처음하면 이게 센 지 아닌지 잘 모른다. 그래서 무시 받는데 짱세다. 라이즈
3. 미친 평타 - 이건 진짜 상향해줘야 된다. 라이즈는 스킬 특성상 스킬파밍이 힘들고 비효율적이다. 애니의 Q파밍 베이가의 W파밍 그라가스의 술통파밍 그런거 라이즈 없다. W는 쿨이 길고 E는 데미지가 잉여다 Q로 하나씩 파밍하는 건 마나소모량을 생각하면 분명히 손해다. 베이가처럼 스택이 증가하지도 애니나 카서스처럼 마나를 돌려주지도 않는다. 라이즈는 평타로 파밍해야 된다. 다른 미드케들은 스킬로 우걱우걱 미니언을 먹는데 라이즈는 평타로 먹어야 된다. 근데 평타가 모션이 길고 속도도 느리고 데미지도 구리다. 소라카 평타보다 조금 나은 수준이다. 라이즈 평타는 좀 상향해 줘야 된다. cs 먹기 힘들다. 하지만 이게 단점만은 아닌게 그래서 자연히 라인이 땡겨진다. 그래서 라인조절하기가 다른 챔프보다 쉽다. 땡기고 싶으면 평타파밍하고 밀고 싶으면 R키고 스킬난사하면 된다. R은 어차피 조금 있으면 쿨 돌아온다.
4. 정말 가장 최악의 건물부수기 - 라이즈로 절대 백도어하지마라. 건물이 입는 데미지는 ap기준과 ad 기준의 공식이 있고 둘 중 더 높은 걸로 데미지를 입는다. 그런데 라이즈는 계수가 마나이고 ap도 효율이 똥망이라 ap템을 안 간다. 그래서 사실상 노템으로 건물 때리는 거나 마찬가지로 건물을 부순다.는 계산이 나온다. 미드라인에서 상대 집 보내놓고 열심히 타워때리다가 정글러 부르는 것보다 그 시간에 다른 라인 놀러가자.
팁 1. 힐을 드는 라이즈의 의미 라이즈는 스킬 특성상 고스트보다 플래쉬가 좋고 보통 이그나이트를 많이 든다. 가끔 빠른 로밍을 위해 텔포를 들었었다. 그런데 라이즈를 계속 하다보니 6렙 때 상대 궁과 함께하는 원킬콤보에 너무 무력한 순간이 많았다. 그래서 요새는 힐을 든다. 들고보니 이그나이트를 들고 킬딸을 치는 것보다 힐로 생존력을 높이고 한타에서도 더 도움이 되고 어쨋든 훨씬 유용하더라 스킬 쿨이 짧아서 이그나이트 안 써고 힐 써고 쫓아가서 q한 번 더 날리는 게 딜에 도움이 된다. 이그나이트가 필요한 건 5 ~6렙 쯤에 플래쉬로 쑥 다가가서 풀콤보 넣고 이그나이트 넣으면 킬은 나오더라. 그 때 외에는 별로 필요없더라 킬을 많이 해야 이기는 게임이 아니다. 킬딸을 치고 싶으면 서든어택가서 하자
2. 딜이 필요하면 선 프하 방어적이어야 하면 선 밴쉬
3. 고대인의 의지는 신발, 여눈, 프하, 밴쉬 이 후 혹은 중간에 꼭가자.
4. 뻔한 루트로 로밍 다니지 마라. 부쉬에 숨어서 오래 있지 마라 이거는 미드위치에 있는 모든 챔피언들의 팁인데. 기본적으로 와딩은 되어있다고 생각하자 읽히면 적 정글이 낚으러 온다. 가끔 탑에 있던 얘들도 텔포 타고 온다. 그러지 말자
5. 스킬을 나눠서 쓸 줄 알아라 보통 라이즈는 콤보를 하나의 챔피언에 꽂아 넣으면 어떤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딜량을 가질 수 있다. 보통 그렇게 쓰면 된다. 하지만 거기에 갖히지 않고 q로 딜은 적 딜러에 꽂고 w 스네어는 딜탱한테 넣고 하는 센스가 있으면 훨씬 더 잘 하는 라이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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