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도인가 그때 폴더폰으로 즐겼었던 게임인데 기억나는건 캐릭터가 3명이 있는데 각자마다 스토리가 있고 어느 분기점에서 서로 적으로 만나요. 전사는 남캐 였고 나머지는 여캐 두명이었는데 하나는 무슨 클래스였는지는 기욱 안나고 한명은 마법사였습니다. (이건 확실한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캐릭마다 시작하는 던전이라고 해야 하려나?
전부 다 달랐던걸로 기억해요.
캐릭터 생김새가 아기자기?라고 해야하나?
좀 귀여웠었구요
rpg게임 형식인데다 보스룸 위치는 표시 되지만 그 보스룸을 가는 길은 표시되지 않아서 근처에 갔는데 보스룸으로 갈 수 없는 통로가 있어서 매우 화가난 기억도 있습니다.
당시 전 꽤 고렙까지 올린게 전사캐릭이었는데 이 캐릭터가 휠 윈드 라는 스킬을 쓰면 그 스킬 하나로 보스가 그냥 녹아버렸어요.
캐릭터는 점프를 할 수 없었고 가로로. 넓게 퍼진맵인걸로 기억합니다.
당시 통신사는 SKT였습니다.
아는 건 이 정도 밖에 없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