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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2528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건방진블루★
추천 : 12/11
조회수 : 92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5/06/30 23:44:45
나는 신을 죽였다. 그래서 신은 나를 잔인하게 죽이려 한다. 죽는김에 인간이라는 이름을 팔고 잔인하게 죽었다. 멍청한 인간들은 내가 자신들을 위해 희생한 양 나를 받든다. 나의 이름은 예수. 어이 김군 예수가 예루살렘에서 태어났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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