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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이단.. 고만좀 해라..
게시물ID : gomin_2832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막일하는남자
추천 : 0
조회수 : 21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2/13 23:48:42
개신교 즉 기독교.

카톨릭이 성황하던 시대에 반기를 품고 나온 종교..

개신교 내의 사건 특히 얼마전 자식들을 죽게한 목사 부부..

이단이다 뭐다 정식 교단이 아니다 뭐다..

자신들의 믿음을 믿지 않으면 이단으로 몰고 사탄과 악마의 자식들이라 모는 

흑백논리..

너희도 이단으로 시작 하지 않았느냐..

유일신을 믿는 그 치 들은 자신의 종교 이외에 모든 것을 거부 한다..

생각을 해보자.. 

여러가지 종파가 있고 여러가지 종교가 있고 여러가지 신들이 있다.

흰두교 관점에서 보면 당신들이 이단이요

이슬람 관점에서 보면 당신들이 이단이다..

이단이란 말을 함부로 사용하지 맙시다..

애초에 정식교단이란 말이 뭐냐..

너희들 끼리 정하고 너희들 끼리 만든 법 아니냐..

작은 틀에 갇혀 그 틀에 맞추어 만들어 논 너희들의 법을 함부로 들이밀지 말아라..

열사람이 있다면 열가지의 믿음이 있고

백사람이 있다면 백가지의 믿음이 있는 것이다..

글을 쓰고 있는 본인은 무교 이며 집안에서는 불교에 몸을 담고 계시지만

개인적으로 종교에 대한 편견은 없습니다..

하지만 요세들 나오는 여러가지 뉴스나 그 치들의 행태를 보다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우리는 그렇지 않다. 일부 몰상식하고 몰지각한 사람들의 일이다. 일부를 가지고 전체를 매도 하지 말라..

한 사람 한 사람이 모여 일부를 이루고 

일부가 모여 전체를 이룹니다.

큰 그룹으로 따져 봤을때 전체지 오밀조밀 모여 있는 일부를 부정하면 전체도 없는 것입니다..

깨십시오.. 진정 예수께서 원하던 것은 이런 것이 아니었잔습니다..

진정한 성식자란 나를 낮추고 이웃을 사랑하는것 아닙니까..

좋은 성직자가 메인뉴스에 뜨는 것.. 

그것이 부끄러운 것입니다.. 

성직자란 신을 모시는 사람이란 신의 말씀을 다르는 사람이란 당연히 그래야 하는 것..

좋은 일이 뉴스에 나올 때는 기분이 좋지만 한편으로는 씁쓸한 마음에

끄적끄적 적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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