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그것이 도착 했습니다.
일단 전 퓨리x 를 7월 6일에 구매 했습니다.
여차 저차 해서 새제품으로 교환 성공 했습니다.
교환 이유는 - 펌프 소음 -
뚜둥
위풍당당 박스 크기
야생의 냉혹한 암살자
"흑표범" 과 크기 비교 입니다.
역시 유통사에서 보낸 물건이라 그런지... 포장 기가 막힙니다.
꽤 상반되는 포장이군요. 아주 좋습니다.
완전 !
새제품 !!!
사실 그전도 새제품 이였지만...
유통사에서 바로 받은거라 그런지 박스 상태도 아주 좋습니다. 어디 상한곳이 없네요.
(나중에 중고로 금방 팔릴 듯 합니다. 나이스)
아닛 ?!
메뉴얼과 CD가 들어 있네요 ?!!! 이럴수가럴수가
제가 왜 놀라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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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구매 했을때 사진 입니다.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냥 퓨리x만 있습니다.
근데 상자에 무슨 스티커가 있네요 ?
AMD 카드인데 지포스 홈페이지 가서 드라이버 다운받으라네요 !!!!
아마 이때가 아직 amd 베타 버전일때고... 그래서 그냥 스티커 붙여논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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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현재로 돌아와서...
오... 원래 여기 테이프 없었는데
테이프로 붙여놨네요!
나름 밀봉 !
그럼... 어디 한번... 글 제목대로
까 보겠습니다.
판도라의 상자 오픈.
딴 따라란 따라란 따라란 딴
쿵짝짝 쿵짝
따라리리라란
어?!
리비전이네 ?!
리비전이여 !
예상은 했지만 !!!
다행입니다.
리비전이 아니라 초기품 왔으면 진짜 암걸릴뻔 했습니다. 아마 그냥 뚜껑 닫고 중고로 65만원에 팔았을지도...
리비전 입니다!!! 애초에 쿨러마스터랑 합작을 안했으면 이런 논란도 없었을텐데... 에휴...
잠깐 다시 과거로 가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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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초기 제품 입니다.
초기품은 이렇게 쿨러마스터 로고가 스티커지만
리비전 제품은 각인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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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현재로...
아예 자리 잡고 잡니다.
조용하죠 ???
제가 한참 퓨리x 깔때 올린 영상 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옆판을 닫아도 뚫고 나오는 청소기 소리를요.
옆동네에서 테스트 한것처럼... 리비전이라고 완전 제로 데시벨은 아닙니다.
어느 정도 소음은 있습니다.
근데 !!!
확실히 전보단 조용합니다.
전에 쓰던건 진짜 계속 컴터 켜놓으면 달팽이관 달팽이로 변신할 것 처럼 엄청 났습니다.
퓨리x 가...
저처럼 역방향으로 장착해서 사용하면 소음이 더 심한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조만간 케이스 하나 사서
정방향으로 테스트 해봐야 겠어요.
아무래도 역방향이 일반적인 사용 환경은 아니니까... 좀 신경쓰이긴 합니다.
일단 해피엔딩 입니다 !!!
7월 6일 : 퓨리X 구매
7월 9일 : 대전에서 기차타고 용산 방문. (펌프 소음으로 인해 교환 요청), 센터에서 물건 재고도 없고, 정상 판정 받음.
7월 10일 : 판매처에 반품(교환) 요청.
7월 13일 : 판매처로 반품 보냄.
7월 20일 : 판매처에서 제이씨현으로 제 이름으로 AS 접수.
(판매처에서 제이씨현으로 AS 보냈던건 저도 몰랐음. 제이씨현에서 연락받고 암.)
7월 21일 : 제이씨현 측에서 AMD 에서 아무것도 규정 내려온게 없다. 원래 일체형은 이렇게 소음이 난다. 정상이다. 일단 증상은 알았다.
7월 23일 : 제이씨현에서 제품 교환 승인.
7월 24일 : 방금 받고 테스트 완료. 전 제품이랑 차이가 있는걸 봐서 전 제품 이상이 확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