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w는 기본적으로 사채입니다
앞에 신주인수권부 라는 말이 쓰여있지만요
일반적으로 회사채를 발행하면 이자를 많이 줘야겠지요?
하지만 그 이자를 적게 내면서도 돈을 끌어 쓰고 싶을때
신주인수권이라는 옵션을 붙여서 유인을 높여서 이자를 낮추는겁니다
즉 bw 의 발행가가 주가보다 비쌌다 한들
행사가의 불합리성을 해명할수는 없다는 뜻입니다
삼성 sds의 경우를 생각해보면 아실수 있습니다
http://ko.wikipedia.org/wiki/%EC%82%BC%EC%84%B1_%EA%B2%BD%EC%98%81%EA%B6%8C_%EB%B6%88%EB%B2%95_%EC%8A%B9%EA%B3%84_%EB%93%B1%EC%97%90_%EB%8C%80%ED%95%9C_%EC%9E%AC%ED%8C%90 위키지만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핵심을 말하자면
공정한 신주인수권 행사가격이 얼마인지에 관한 심리에서 유죄가 나온것입니다
다시 정리해서 설명하자면
사채는 그 원금을 전액돌려받고 이자까지 받는걸 상정하기에(망하지 않는다는 조건하에)
사채발행가의 높고 낮음이 행사가의 불합리함을 설명해줄수는 없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