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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심증은 있는데..
게시물ID : gomin_60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VamPireman
추천 : 2
조회수 : 35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6/10/27 17:32:52
제가 학교에서 지갑을 도둑 맞았습니다..
참..
제가 지갑을 갖고 간것도 잘못이지만..
참 학교에서 지갑이 없어졌다는게..
제 지갑에 한 5만원 정도 들어있었습니다...
제가 사고 싶은게 있었거든요.
아 이제부터 사건을 말하겠습니다..
일단은 저희반에서 좀 노는 놈들이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 놈들은 일단은 제쳐두겠습니다..
왜냐하면 체육시간에 같이 나갔거든요..
음..
그리고 체육시간이 시작하고 나서 한 20분쯤 저희반 찌질이같은 쉑기가 들어왔습니다..
저희는 그때 전부다 나가 있었죠..
그리고 제가 체육을 하고 나서 한 3교시쯤 가방을 뒤져보니 지갑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그놈 같은데..
지갑이 통째로 없어져서..
아 그리고 담임선생도 오늘은 왜이리 종례를 빨리 해주는지..
그녀석 가방을 뒤져볼 겨룰도 없이...그냥 가고 말았습니다.
선생님께 말씀드려도 일단은 찾아봐라...이소리뿐..
참..
어떡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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