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처음에 영화만드는 프로라고해서
전에 어떤 케이블에서 연예인들이 나와서 자기들끼리 주먹구구식으로
만드는 건줄 알았거든요.
근데 실제 영화를 만든 여러 감독님들이 나와서
단편영화를 작업하는거더라고요.
게다가 다들 유명하고 재밌는 영화를 만드신 감독님들!!
실제 감독님들 작업 스타일도 보고
영화란 어떻게 만들어지나 간략하게라도 알 수 있고 열심히 봤습니다.
게다가 감독님들도 센스가 다들 좋으셔서
말하는것도 재밌고 서로 잘 알고있는 감독님들은
폭로전에 아웅다웅하는 것도 재밌더라고요.
사실 효리네 민박 끝나고 뭐하나 하면서
우연찮게 채널돌리다 보기 시작했는데 기대이상이었습니다!
요즘 jtbc 예능 흥하네요.
앞으로도 쭉 찾아 볼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