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컨트롤 이 필요없는 게임 이라는 평이나 자신 캐릭터의 성능이 승패를 좌우하는 게임을 혹은 그냥 손이 느리신 분들을 지칭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왜 하필 린저씨라는 애칭이 됫는지... 리니지라는 겜 안에서도 나름의 컨트롤 차이가 있을지언데
솔직히 컨트롤 이란건 이거 같아요 단순한 손의 빠르기도 있지만 게임 시스템이 요구하는 최적의 행동을 잘 이끌어 내는 사람인것 같네요
주관적이지만 제생각에는 FPS는 최대한 맞지 않고 쏘아 맞춘다 RTS는 한정된 조건(시간,인구,자원등)에서 최적의 선택(생산.멀티,견제등) MMORPG는 상대에게 가장큰 피해를 주고 자신에게의 피해를 감소시킨다 AOS는 게임의 흐름(타이밍,맵 리딩,전투 승리 여부 예상)을 읽고 적절한 대응 TPS는 자신이 취하는 액션의 취약점을 최소화 장점을 극대화 등
장르마다로도 컨트롤이 요구되는 점이 다른데 컨트롤 미숙 혹은 게임을 상대적으로 못하시는 분들을 린저씨라 부르는건 아니다 생각하네요 그럼 뭐라 지칭해야 하나? 지칭을 무엇이라 할지는 저도 모르겟어요 가장 친근한 지칭으론 발컨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