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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킹 말로만 들었지 이런 패륜은 일도 아니군옄ㅋㅋ
게시물ID : gametalk_2529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셈한
추천 : 3
조회수 : 95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5/07 14:52:02
며칠 전부터 크킹을 플레이하기 시작했는데 이거 상당히 어렵네요ㅠㅠ

아직도 뭐가 뭔지 제대로 모르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처음 잉글랜드 왕으로 시작해서 아들도 하나 낳고 나름(?) 잘 살다가 40대에 지병으로 죽어 버리더라구요.

그래서 당시 4살먹은 아들이 왕위를 이었죠ㅋㅋ 섭정도 자동으로 되길래 아 그렇구나 하고 내버려뒀는데

문제는 얘가 아직 4살이라 자식이 없어서 후계자가 다른 가문 사람으로 넘어갔단 겁니다.

가계도를 보니까 얘 아버지, 처음 플레이한 캐릭터의 나이차이 좀 나는 이복누나가 후계자래요ㅋㅋㅋㅋㅋㅋ

할머니라고 불러도 어색하지 않은 고모가 후계자ㅋㅋㅋ

그래서 빨리 키워서 애를 낳아야겠다 싶어서 신성로마제국 공주랑 약혼도 걸고ㅎㅎ

그렇게 얘가 7살이 될 때까지 안정된 기반 닦으려고 노력중이었어요.

그랬는데... 그랬... 는데..... 

얘가 갑자기 죽었다는 알람이 뜨면서......크흡

그 뒤에 곧장 고모였던 후계자가 암살에 성공했다는 알람이...

아니 이 할매가ㅠ 나이 그렇게 먹고 왕위가 그렇게 탐나서 고작 일곱 먹은 조카를 죽이다니ㅠㅠ

시작부터 패륜의 냄새가 강하게 나는 플레이네욬ㅋㅋㅋㅋ

아직 좀 어렵지만 슬슬 재미가 붙는 거 같아요


다음은 어떤 패륜을 저지르게 될까! 둑흔둑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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