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는 어떤 개가 주인공이였는데 두발로 걸어다니고 파란 바지를 입고 있었고 몸은 대체로 주황계열이였던 것 같아요. 또 걔 여친도 있는데 여친도 개이고 흰색티에다가 멜빵바지를 입고 머리는 금발이였습니다.
스테이지를 깰때 캐릭터를 선택하는 게 아니라 주인공이 플레이하는 스테이지가 있고 여친이 플레이하는 스테이지가 있어요. 스테이지 들어갈때는 어떤 둥그렇게 생긴 곳에서 각각의 스테이지 모양들이 있는데 그 쪽으로 가면 발판들이 주르륵 나타나요 그 발판을 밟으면 무슨 차원문 같은 게 생겨서 거기로 들어가는 방식이였어요. 여친이 플레이하는 스테이지에서는 주인공이 들어가려는 걸 여친이 밟고 대신 들어가는 모션이 있었어요.
스테이지마다 보스가 있는데 첫번째 스테이지 보스는 무슨 검투사 경기장 같은 곳에서 싸우는데 그 검투사 경기장 위에 내려다보는 곳에 있어요. 그러다가 그 아래 구멍이 있는데 거기서 사자가 튀어나와요. 그 사자들 피하면 이제 보스가 내려와서 싸우고 몇 대 때리면 다시 올라가고 사자가 다시 나와요. 이거 반복하면 깼어요. 그리고 이 보스 깨면 이단 점프를 배우게 됐던 것 같아요. 각각 스테이지마다 보스를 깨면 능력 하나씩 배웠어요.
두번째 보스는 기억 안나고 네번째 보스가 우주선이여서 아예 우주로 가서 싸웠고 다섯번째 보스가 마지막 이였던 것 같은데 어떤 미친 과학자였던 것 같아요. 그래서 싸울때 조그만 우주선 타고 있던것 같아요. 거기서 지뢰같은 거 떨구고...
스테이지 방식은 보통은 이제 걸어가면서 함정 같은 거 피하는 방식이였는데 ( 상하좌우전후 다 움직이는 게 가능했어요. 상하는 물론 점프... ) 특별스테이지같은 데서는 오토바이 레이스도 있었고 비행선 ( 그 되게 큰 비행선이요. ) 격추시키는 미션도 있었어요.
스테이지는 피라미드 안 같은 곳, 정글같은 곳 ( 공룡이 나와요. ) 중세시대유럽같은 곳 ( 여기선 오우거가 나옵니다. ) 미래시대같은 곳 등등이 있었어요.
두 번째 게임은 뿔달린 용이 주인공이였는데 네발로 걸어다니고 이 게임은 스테이지가 어떤 식이였는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ㅠㅜ 이름이 자이로인가 카이로인가 그랬던 것 같은데 구글에서 찾아보면 안나오고... 색깔은 보라색 이였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