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 40분쯤에 일어났지만 귀찮아서 침대에서 뒹굴거리고 있는데
11시쯤에 미국/캐나다에서 전화가 와서
나는 이게 뭐지? 하며 받음
그러자
"국민은행인데 님통장에서 168만원이 인출됨 다시 들을꺼면 1번..."
뭐 이런식으로 말하는 거에여 [진짜 ARS음성이엿음]
그래서 아니 이게 무슨소리야! 하며 통장 잔고를 확인해 보려 했지만
곧 그만두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제 통장엔 168만원이 없거든여...............
나도 울고 보이스피싱도울고 너도 울었다.
정말 기분조은 발렌타인데이가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