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경차라서 분하다는걸 처음 느껴본 ssul
게시물ID : car_253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늘바래기
추천 : 7
조회수 : 2494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3/04/21 21:45:22
어이가 음슴으로 음슴체로감

전 창원에서 회사를 다님
본가는 해운대임

주말에는 항상 본가로 내려감


암튼,.,

토요일 오후에 집에 내려왔다가

일요일 오후에 창원 오는길이었음

고가도로 타고 오는길이었는데

2차선이 슬슬막혀서 1차선으로 바꿀생각이었음


왼깜빡 넣고 슬금슬금 기어들어가는데

뒤에 있던 스포티지 개노무쉐킷이

진짜 레알 30m는 넘게 떨어져 있던 개쉐키가

작정하고 풀악셀밟고 돌진해서 지 앞차에 바짝붙음 ㅡㅡ

그 개쉐킷때문에 난 개깜놀해서 풀브레끼 밟고 오른쪽으로 확꺽다가 내 앞차 쳐박을뻔함 ㅡㅡ


이거는 진짜 고의로 일부러 그런짓임 

왼깜박을 10미터 정도 넣고 슬슬 들어가는데

이새기가 넣어주기 싫으면 빵빵거리든가 하든지 염병할놈이 

차 작다고 꺼지라는것도 아니고

개빡쳐서 그쉐킷 뒤에 붙어서 열라 밟으면서 쫒아감

욕이나 한사바리 하려고 쌍라이트 넣으면서 밟는데

염병 스포티지 드럽게 잘나감...쫒아갈수가음슴..

그 드러운놈은 유유히 오른쪽으로 빠져서 고가도로 내려감..


모닝 똥차라고 개무시당한 느낌..

아 빡친당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